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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 자막 : Sadcafe
"왕좌의 게임 시즌7
- 기름인가?
- 몇 통이나?
500통 더 가져와
네, 영주님
아직도 '영주님' 소리가 좋다니까
그것도 금방 없어져
그만큼 오래 살기만 한다면야
좆 없는 놈들이라
내가 고자면 군대에
싸워서 뭐가 남아?
금?
평생을 군인들하고 살았는데
군인들이 금을 어디다 쓸 것 같수?
가족
좆 쓸 곳 아니면
결국은 전부 좆이 문제일지도
댁 동생은 저 고자들 편에 있잖수
맞아, 그 놈은 늘
이젠 우리가 당하는 쪽 같은데
궁수들! 똑바로 서!
- 도시에 몇 명이나 살지?
북부 전체를 끌어모은 것보다 많군
뭐하러 그렇게 살지?
도시엔 일이 많으니까
그리고 창녀들이 끝내주거든
그년은 왜 없지?
잘 모르겠습니다, 전하
나머지는?
드래곤 핏으로 가고 있습니다
우리 동생님도?
그렇습니다
일이 잘못되면
그 다음 우리 동생님
나머지는 네 마음대로 죽여
가지, 그레고르 경
손님들을 만날 시간이야
저걸 왜 만든 거에요?
용들은 자기 것과 남의 것을
땅, 가축, 아이들...
그냥 날아다니게
결국엔 슬픈 농담이 되어버렸지
개보다도 작은 동물들을 위해
하지만 처음엔
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였고
지금도 그런 것 같군요
반갑습니다, 영주님들
친구분은 먼저 도착하셨습니다
전 여러분을 모셔가려고 왔습니다
즐겁지 않은 상황이지만
다시 뵐 줄 몰랐습니다, 영주님
적을 지지하니까
- 비난할 순 없죠
살아계셔서 기쁩니다
가자고요!
안에 뭡니까?
꺼져
죽은 줄 알았는데
아직이지
꽤나 가까이 오는군
그녀를 보호하려던 것뿐이었어
너랑 나 둘 다 그렇지
제7화 드래곤과 늑대"
- 투척용입니다, 영주님
- 500통입니다
남아있질 않을텐데
돈 쓸 곳이 아니지
당하는 쪽에 있었지
- 대충 100만 정도
아무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
그 은발 썅년을 먼저 죽이고
스스로 칭왕하는 사생아 놈
구분하지 못한다네
둘 순 없었지
이 큰 공간을 만들었다니
'공포의 발레리온'의 집이었지
즐거운 놀라움이구만
- 서세이는 하겠지
그 놈 마술좆은 나중에도 빨 수 있으니까